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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에 빠져 사는 '절친' 씨잼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비와이

래퍼 비와이가 갱생을 원하는 '절친' 씨잼을 바라보며 간절한 기도를 했다.

인사이트YouTube 'JustEnterprises'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비와이가 '절친' 씨잼을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했다.


지난 24일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 씨잼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발매한 신곡 '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ㅈ'은 지난 5월 공개했던 씨잼의 앨범 '킁'의 여섯 번째 트랙에 포함된 곡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영상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ustEnterprises'


씨잼은 뮤직비디오에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등 향락에 빠져 사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흘러나오는 "이러다 진짜 못 하지 갱생", "회개해야 돼. 이대로면 지옥", "난 또 잡혀갈 거 같아. 쟤넨 절대 안 잡혀"라는 가사는 마약 투여 혐의 등 그간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씨잼의 상황을 대변했다.


씨잼이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랩을 하던 도중 그의 절친으로 유명한 비와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와이는 "잼아 철 좀 들어라"고 말하는 씨잼의 뒤에 서서 그를 무표정으로 지켜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ustEnterprises'


그리고는 곧바로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후에도 비와이는 계속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안타까운 눈빛으로 씨잼을 바라봤다.


비와이와 씨잼은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함께 기도하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절친 씨잼의 갱생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비와이의 유쾌한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YouTube 'JustEnterprises'


YouTube 'JustEnterpri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