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너무 무서워 2시간 내내 '비명' 지르는 영화 '애나벨' 드디어 오늘(26일) 개봉

인사이트영화 '애나벨: 집으로' 


[인사이트] 황비 기자 = "Miss Me?"(나 보고 싶었지?)


비주얼만으로도 보는 이를 오싹하게 만드는 악령 인형 애나벨이 드디어 우리의 곁을 찾아왔다.


오늘(26일) 전국 극장가에서는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영화 '애나벨'의 새 시리즈 '애나벨: 집으로'가 개봉한다.


악령에 씐 인형 애나벨의 이야기를 다룬 애나벨 시리즈는 그간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다.


인사이트영화 '애나벨: 집으로'


오늘 개봉하는 영화 '애나벨: 집으로'는 워렌 부부가 자신의 집 박물관에 애나벨 인형을 전시하며 딸에게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그린다.


그동안 '애나벨: 집으로'는 다수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의 심장을 '덜컹'하게 만들었다.


특히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더욱 공포심을 자극했다.


인사이트영화 '애나벨: 집으로'


누구보다 먼저 짜릿한 공포를 맛보고 싶은 공포 마니아들은 발 빠르게 '애나벨: 집으로'를 예매해야겠다.


특히 개봉일인 오늘은 2D 영화를 단돈 5천 원에 볼 수 있는 '문화의 날'이니 이 점도 고려하도록 하자.


한편, '애나벨: 집으로'는 애나벨 시리즈 1, 2와 '그것' 시리즈 각본을 집필한 게리 도버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임스 완 감독도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애나벨: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