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다 씻은 후 '라방' 켠 박보검의 충격적인 민낯 수준

YouTube 'BOGUMMY'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민낯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박보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팬들과 소통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켰다.

박보검은 "씻자마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라이브를 켰다"는 인사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영어와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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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단연 화제가 된 건 방금 씻고 나왔다고는 믿기지 않는 박보검의 청초한 미모였다.

씻고 나왔으니 분명 민낯일 텐데도 불구하고 박보검은 맑고 깨끗한 피부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메이크업을 한 상태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살짝 젖은 듯한 촉촉한 앞머리는 우수한 분위기를 더 했고, 여전히 큰 눈망울은 소년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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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웃는 그의 모습은 화보의 한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실제 이날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보검의 민낯이 화제에 올랐다.

수수한 모습으로도 여심을 사로잡은 박보검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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