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난 '3대 미인점'으로 '미남 공식' 증명한 방탄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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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굴에 자리 잡고 있는 점이 그 사람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다.

그중에서도 눈, 코, 볼 인근의 점을 두고 우리는 흔히 '미인점'이라고 부른다.

위의 세 가지 점을 모두 다 갖춰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는 스타가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이자 팀 내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방탄 뷔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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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미인점 세 개까지 다 있는 방탄 뷔"라는 게시글이 화제다.

뷔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밀랍 인형'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비현실적인 마스크를 자랑한다.

"자세히 봐야 더 예쁘다"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뷔는 클로즈업에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이곤 한다.

여기에는 뷔의 얼굴에 '콕' 찍힌 매력점들이 한몫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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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눈 바로 아래에 있는 점은 그의 청초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콧날의 끝에 위치한 점의 경우 뷔의 오뚝한 콧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또 왼쪽 볼에 살포시 자리 잡고 있는 점은 뷔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하곤 한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뷔가 괜히 잘생긴 게 아니었네", "점 마저도 완벽한 뷔", "오늘도 뷔 미모에 취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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