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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을 참지 못한 '성범죄자'는 지나가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성폭행'을 목적으로 길 가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천인공노할 사건이 발생했다.

인사이트mundogorebrasil.sit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중국에서 '성폭행'을 목적으로 길 가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천인공노할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중국 다수 매체와 해외 각종 외신들은 중국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충격적인 CCTV 영상을 공개했다.


CCTV에 찍힌 바에 따르면 이 끔찍한 사건은 지난 22일 새벽 00시 44분 중국의 한 길거리에 일어났다.


당시 영상 속 하이힐을 신은 여성은 어두운 밤거리를 혼자 걷고 있었다.


인사이트mundogorebrasil.site


그때 한 남성이 휴대폰을 하며 걸어가는 여성의 앞길을 막아서더니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렀다.


남성에게 갑자기 공격을 당한 여성은 맥을 추리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고,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남성의 무차별 폭행이 이어졌다.


여성은 손을 뻗어 남성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지만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한 남성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손과 발을 사용해 마구잡이로 폭행을 이어가던 남성은 이내 여성이 지쳐 쓰러지자 치마를 벗겨내려 하는 등 성폭행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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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떻게든 상황을 피하고 싶었던 여성이 다시 몸을 움직이자 남성은 전보다 더 격하게 여성의 머리와 배를 걷어차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참 동안 폭행을 이어가던 남성은 혹 누군가 이 상황을 볼까 걱정되었는지 여성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끌고 가며 구석진 곳으로 사라졌다.


여성이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한 채 정처 없이 끌려간 자리에는 벗겨진 하이힐 한 쪽만 덩그러니 남아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여성이 어떤 끔찍한 짓을 당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으나 소름 끼치는 영상을 접한 많은 이들은 남성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진범을 꼭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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