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내리고 치명적 '퇴폐미' 발산 중인 해쉬스완

Instagram 'hashblancco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한 래퍼 해쉬스완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래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해쉬스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던 해쉬스완은 이날도 역시 앞머리를 내린 채 무대에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hashblanccoa'

확 바뀐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해쉬스완의 비주얼 또한 물이 오른 듯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해시스완은 조명과 어우러진 뿌연 담배연기로 본인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담배를 살짝 문 해쉬스완의 치명적인 옆모습은 누아르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하는 해쉬스완의 근황에 누리꾼은 "점점 더 잘생겨진다", "헤어스타일 바뀌니가 '댕댕미'가 넘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hashblancc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