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아프지말고 잘지내” 그리움 전한 ‘도토’ 아빠 정준하

via junha0465 /Instagram

 

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 극한알바를 하면서 만난 아기 코끼리 '도토'에게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코끼리 '도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보고 싶은 도토. 아프지 말고 잘 지내길. 한국의 아빠가"라며 애정이 담긴 편지도 남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도토'는 케냐 나이로비의 코끼리 고아원에 사는 아기 코끼리로 정준하가 이틀 동안 돌봤었다.

 

당시 아픈 도토의 '아빠'를 자처하며 살뜰히 챙기는 정준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정준하(@junha0465)님이 게시한 사진님,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