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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걱정 마요!"···'미우새' 출연해 네이티브급(?) 한국어 실력 선보이는 포그바

한국을 방문한 축구선수 폴 포그바가 김종국 앞에서 남다른 한국어 구사력을 뽐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세계적인 축구선수 폴 포그바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의 방송 말미에는 오는 30일 방영분의 예고편이 선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한국을 찾은 포그바와의 축구 대결을 준비하는 가수 김종국과 김종국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포그바는 김종국이 이끄는 '미우새' 팀과 풋살 대결을 펼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풋살을 마치고 실내 라커룸으로 들어온 '미우새 팀'과 포그바는 소소한 대화를 나누고 발차기 실력을 겨루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여기서 포그바는 완벽한 발음의 한국어 실력을 뽐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장을 찾은 엄마에게 "엄마, 걱정 마요!"라며 능숙하게 한국어를 구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내뱉은 포그바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미우새' 팀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마치 한국에 살고 있는 듯 자연스러운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 포그바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포그바와 김종국의 유쾌한 만남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