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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미소 짓자 슬쩍 뒤돌아 기분 좋아하는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송중기가 미소를 짓는 김지원의 모습에 행복해했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송중기가 김지원의 웃음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 분)을 위해 사야(송중기 분)의 손을 잡고 복종하기로 한 탄야(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탄야는 사야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만나게 됐다. 


사야 덕에 아버지를 만나게 된 탄야는 아버지 열손(정석용 분)으로부터 은섬의 죽음에 대해 듣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탄야는 충격에 휩싸였지만 이를 믿고 싶지 않았다. 그는 그 이후부터 계속해서 알 수 없는 웃음을 터트렸다.


돌아오는 길에도 탄야의 웃음은 그치지 않았다. 


옆에서 이를 지켜본 사야는 "아버지 만난 게 그렇게 좋아?"라며 그 웃음이 아버지를 만난 행복감에 나오는 것이라고 착각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아버지를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는 탄야의 말에 사야는 "그럼 앞으로 나한테 더 잘해"라며 수줍어했다.


기분이 좋았던 사야는 뒤를 돌아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서로가 다른 의미의 웃음이었지만 탄야의 웃음을 보고 행복해하는 사야의 미소는 시청자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서브병 걸릴 것 같다", "사야 너무 귀여운데... 그래도 탄야는 은섬이랑 만나야 돼", "김지원 웃는 거 마음 아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Naver TV '아스달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