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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내리고 더 귀여워져 '멜로드라마' 남주 포스 뿜어내는 '18살' 이강인 비주얼

이달 말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강인이 앞머리를 내리고 팬들과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im.mandu'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빛강인' 이강인이 앞머리를 내리고 순정만화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휴식 중에 팬들과 만나 셀카를 찍으며 소통하고 있는 이강인 사진이 올라왔다.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남자 월드컵'에서 '준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는데 큰 공을 세우고 현재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강인은 앞머리를 차분하게 내리고 소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a_is_20'


인사이트Instagram 'vaunt_tailor'


이강인은 내추럴한 하얀색 티에 회색 카디건을 걸쳐 현실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걸쳐 '청량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라운드 위에서 보이던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저 소년 같은 모습이었다.


팬들과 만나 환히 미소 짓는 밝은 표정에서 여유롭게 '방학'을 즐기는 이강인의 순수함이 엿보이기도 한다.


한편 이강인은 이달 말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달 초 소속팀 스페인 발렌시아로 복귀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oraxoxo'


인사이트Instagram 'g_e_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