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에 이어 방송인 안영미도 YG에 합류하게 됐다.
8일 뉴스핌은 "취재 결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최근 YG행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YG 엔터테인먼트는 유병재를 영입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영미는 YG가 영입한 첫 예능인으로 더 넓은 분야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유병재를 영입한 것처럼 안영미 영입 역시 새로운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한편, 안영미는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SNL코리아6′에서 고정 호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