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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클래식한 스타일에 편안함 더한 '컴피쿠시 컬렉션' 출시

Vans가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 위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한 편안한 착화감의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Vans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반스(Vans)가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 위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한 편안한 착화감의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컴피쿠시 에라는 더욱 편안한 슈즈를 찾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브랜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풋웨어 컬렉션이다.


설포가 돌아가는 걸 막아주면서 안정적인 착화감을 더해주는 일체형 내부 구조가 채택됐고, 여기에 발 모양을 고려한 아치 서포트가 적용됐다.


컴피쿠시 폼에 Vans의 오리지널 고무 아웃솔을 덧댄 구조의 아웃솔이 쿠셔닝과 그립감을 크게 높여주어 오랜 시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Vans


Vans는 이번 시즌 블랙, 블루 그리고 레드까지 세 가지 시즈널 컬러웨이에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더한 새로운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프로덕트·머천다이징 매니저 매튜 피노는 "우린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혁신적인 스타일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 적용된 컬러웨이는 에라 실루엣의 헤리티지를 나타낸다. 클래식 실루엣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컴피쿠시 에라의 가장 큰 특징은 편안함을 위해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라며 컬렉션 출시 소감을 전했다.


Vans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 '에라'는 1976년 처음 탄생했다.


당시 전설적인 스케이터 토니 알바와 스테이시 페랄타가 스케이팅을 위한 기능성이 더해진 슈즈를 원했고, 이러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Vans가 만들어 선보인 게 지금의 에라 실루엣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Vans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Vans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커뮤니티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컴피쿠시 에라 또한 Vans 고유의 클래식한 스타일은 잃지 않으면서 더욱 편안한 제품을 찾았던 소비자의 요구가 있었다.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디자인 노하우 그리고 심층적인 소비자 피드백을 더해 선보이는 컴피쿠시 에라는 클래식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풋웨어 컬렉션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Vans


Vans는 이번 컬렉션 출시에 맞춰 비주얼 아티스트 알폰소 곤잘레스와 엘런 러트 그리고 뮤지션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알란과 함께 온종일 컴피쿠시 에라를 신고 창의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을 담긴 콘텐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부드럽고 편안한 아웃솔로 온종일 편안한 Vans의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은 Vans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8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