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김동준 /Facebook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이 최근 '선물 역조공'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에게 직접 사과의 글을 남겼다.
지난 6일 동준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팬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동준이 팬들이 직접 제작해서 준 선물을 지인에게 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via 정재은 Instagram이에 동준은 "관리하고 있던 팔찌를 제 지인분이 제 개인용품인 줄 알고 따님께 전달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동준은 "지금은 제가 직접 가지고 있으며 관리 소홀로 값진 마음으로 선물해 주신 팬분들께 마음의 상처를 입혀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준은 지난 5일 뮤지컬 배우 정재은과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via '제국의 아이들' 공식 팬카페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