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스페셜 영상서 '금발 머리'하고 역대급 콘셉트 선보인 청하
오는 24일 컴백을 앞둔 청하가 새 앨범 스페셜 영상에서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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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NH Entertainment'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컴백을 앞둔 가수 청하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하고 역대급 비주얼을 과시했다.
20일 청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의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스내핑'을 비롯해 '치카', '우리가 즐거워', '콜 잇 러브', '플러리싱'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노래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청하는 샛노란 색으로 염색을 하고 이전보다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YouTube 'MNH Entertainment'
청하는 라틴 사운드가 돋보이는 '치카'에서 실크 소재의 카디건을 입고 넘치는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밝은 멜로디를 자랑하는 '우리가 즐거워'가 흘러나왔고, 빨간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청하는 굴곡진 몸매를 뽐냈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펜싱 복장 차림을 한 청하의 자태였다.
금발을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청하는 양손에 펜싱검과 헬멧을 들고 '여전사' 같은 포스를 물씬 풍겼다.
YouTube 'MNH Entertainment'
Instagram 'chungha_official'
골드 톤의 아이섀도와 짙은 아이라인은 청하의 깊은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미모 성수기를 맞이한 청하의 모습을 아래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청하의 '플러리싱'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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