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당 끼얹은 빵에 스윗한 크림 잔뜩 올라간 편의점 신상 '흑당밀크티 컵케익'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흑당밀크티 컵케익'이 달콤한 부드러움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음식 키워드를 찾는다면 단연코 1등은 '흑당'일 것이다.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빠져버린 흑당의 매력에 국내 식음료업계는 앞다퉈 흑당 관련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출시된 '흑당밀크티 컵케익'이 흑당 덕후들 사이에서 핫한 디저트로 떠올랐다.
대세인 '흑당'을 부드러운 컵케이크에 접목한 이 디저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흑당 시럽을 묻힌 케이크 시트에 은은한 향의 홍차 크림을 아낌없이 올렸으며, 크림 위엔 작은 초코볼이 쏙 박혀있다.
또한 케이크 시트의 맨 아래에는 흑당 시럽이 발라져 있어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빵과 크림을 함께 떠 입에 넣으면 더욱더 부드럽게 느껴진다.
시원한 냉커피 혹은 우유와도 궁합이 좋으니 나른한 오후 간편하게 즐기는 디저트로 제격이겠다.
'흑당밀크티 컵케익'은 세븐일레븐에서 3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니 '흑당' 매력에 푹 빠졌다면 한 번 도전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