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춤선'으로 콘서트 초토화시킨 블핑 리사의 댄스 무대 직캠 영상

YouTube '메모리즈'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리사가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블랙핑크는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를 개최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팬클럽 '블링크'를 위해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면서 열띤 공연을 펼쳤다.

멤버들이 준비한 공연 모두 큰 호응을 얻었지만, 그중에서도 많은 팬들의 시선을 끈 건 리사의 솔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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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끈 민소매티에 핫팬츠를 매치해 입고 등장해 무대 한가운데에 섰다.

느린 템포의 팝송에 맞춰 몸을 풀던 리사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제이슨 데룰로의 히트곡 'Swalla'가 흘러나오자 돌변했다.

리사는 팬들을 향해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하더니 파워풀한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길쭉한 팔다리로 시원시원한 춤선을 보여주던 리사는 무대 바닥에 누워 농염한 안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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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터벨트를 연상하게 하는 리사의 의상은 그의 섹시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격한 춤을 계속 추는 와중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를 펼친 리사는 '프로' 그 자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방콕 앙코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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