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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연상되는 보랏빛으로 영롱함 뽐내는 달달+상큼 '알라딘 소프트콘'

영화 '알라딘'의 주인공 지니와 똑같은 색을 자랑하는 '블루베리 소프트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hyuun__'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영화 '알라딘'의 흥행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지니'를 연상케 한 보라색 아이스크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알라딘 떠오르게 만드는 소프트콘'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다.


게시물에는 마치 지니가 변신한 것 같은 몽환적인 보랏빛 아이스크림이 여러 장 담겨 있었다.


이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익선고로'라는 곳에서 판매 중인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sandy1983'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은 블루베리 원액으로 만든 소프트콘에 블루베리 파우더를 톡톡 뿌려줘 진한 색감을 자랑한다.


특히 파우더는 햇빛이나 조명에 따라 반짝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더 영롱하게 만들어준다.


맛도 빠질 수 없다. 먹는 순간 블루베리 특유의 상큼함이 팡팡 터졌다가 끝 맛은 달달함으로 마무리돼 묘한 중독성을 가진다.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은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어서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보자. 먹고 나면 지니가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iam_taiyeon'


인사이트Instagram 'view_.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