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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 2'로 빵 뜨고 지창욱과 로맨스 드라마 찍는 '류주하' 최보민

'에이틴 2'에서 스윗한 전학생 역을 맡은 골든차일드 보민이 정극에 도전한다.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웹드라마 '에이틴 2'에서 설렘 유발자로 등극한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안방 극장 진출을 확정했다.


19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보민이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며 겪는 이야기다.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생존을 위해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하는 이들의 해동 로맨스를 그렸다.


앞서 '날 녹여주오'에는 최근 전역한 배우 지창욱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를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했다.


작품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Twitter 'Serena_824'


한편 최보민은 10인조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에이틴 2'에서 전학생 류주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에이틴 2'의 류주하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설레는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