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페스티벌'의 계절 여름에 딱 어울리는 영롱한 립스틱이 코덕들 사이에서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톰포드뷰티는 영롱한 펄을 한가득 품어 마치 반짝이는 은하수를 떠올리게 하는 신상 '익스트림 립 스파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톰포드뷰티의 '익스트림 립 스파크'는 이름 그대로 다각도에서 반짝이는 글리터를 한가득 품고 있다는 것이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와 쨍한 발색력, 눈에 보이는 펄감 그대로 입술에 밀착되는 착색력과 부드러운 발림성까지.
'익스트림 립 스파크'는 강렬한 컬러와 메탈릭한 입자의 향연으로 글리터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컬러는 샤이니 실버 '볼트', 골드 '써지', 오렌지 '파이어스타', 레드코랄 '클래쉬', 브릭레드 '하보크', 트루레드 '데이즈드', 브라잇 핑크 '파워트립', 마젠타 '스팅어', 라벤더 '트랜스', 바이올렛 '컨트롤' 등 총 12가지로 출시됐다.
뿐만 아니라 '익스트림 립 스파크'는 강렬한 컬러와는 대비되게 깔끔하고 각진 실버 케이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실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면세점에서 득템했는데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좋다",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최고다", "바르는 순간 분위기 영롱", "컬러풀한 거 좋아하면 무조건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