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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하고 한 달간 홈런 6개 때린 '193cm 92kg' 미친 피지컬 야구선수

미국 MLB LA 에인절스 소속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여심을 흔들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둘 다 빠짐없이 갖춘 '스포츠 만화 주인공' 같은 야구 선수가 있다.


바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 소속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다.


오타니는 키 193cm, 몸무게 92kg 미친 피지컬의 소유자다. 그의 떡 벌어진 넓은 어깨와 엄청나게 긴 다리 길이는 비현실적이라는 느낌까지 들게 한다.


여기에 머리도 작아 웬만한 모델 뺨치는 역대급 비율을 자랑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오타니는 시원시원한 비주얼로 전 세계 여심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큰 덩치와는 달리 순둥미가 넘치는 강아지상 얼굴도 한몫한다.


근육질 몸은 항상 잔뜩 화가 나있지만, 서글서글한 눈매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헤어 나올 수 없는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그중에서도 오타니가 '사기캐'라는 이야기를 듣는 이유는 단연 실력이다.


그는 투수와 타자 두 가지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는 '이도류'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면서 신드롬을 일으켰고 투수로는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타자로서는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인사이트Twitter 'Angel stadium'


단숨에 2018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팔꿈치 부상으로 타자로만 활약했다.


오타니는 6월에만 무려 6개 홈런을 때려내면서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에 괴물급 실력으로 전 세계 야구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오타니. 그의 찬란한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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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Twitter 'Mikao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