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떠있는 대륙의 ‘공중부양 레스토랑’

 via Net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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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도시에 공중에 매달려 있는 레스토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 등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의 성도인 타이위안에 '공중부양 레스토랑'이 등장했다.

소개된 레스토랑은 지상에서 50m 이상의 높이에 떠있는 식당으로 크레인을 이용해 하늘 위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고안됐다.

중국 현지의 부동산 개발업체가 선보인 신기한 레스토랑은 주변의 멋진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러한 레스토랑은 유럽 등 해외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형 식당이다.

타이위안에 등장한 레스토랑에는 총 8명이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의자에 앉을 경우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여름에도 중국 상하이에서 하늘 위에 매달려 있는 식당이 출현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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