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23일) '빛재익·빛광연' 출전하는 K리그 경기 열린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이광연, 이재익 / Instagram 'thekfa'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6월의 감동과 기적을 선물한 U-20 대표팀 선수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준우승이란 대기록을 세운 선수들이 이제는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대한민국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리틀 조현우', '빛광연'이라 불린 골키퍼 이광연과 훈훈한 비주얼, 단단한 체격으로 3백 전술의 핵심이었던 이재익도 소속팀 강원FC에 합류한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오는 23일 강원 FC의 홈구장인 춘천 송암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전이다.


인사이트이재익 / Instagram '__leejaeik'


현재 K리그1에서 각각 6위와 7위에 랭크 중인 강원과 포항.


그만큼 이날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수비수 이재익은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이재익은 지난 4, 5월 강원이 한창 상승세를 탔을 당시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 바 있다.


인사이트이광연 / 대한축구협회


온라인 커뮤니티 / KBS2


이광연의 선발 출전은 조금 어둡다. 이미 강원에는 든든한 'No.1' 김호준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강원의 김병수 감독은 "이광연이 돌아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좋은 활약이 있으면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월드컵의 화려한 막이 드디어 내렸다.


20세 이하 경기임에도 많은 국민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쏟아준 관심들.


이제 그 뜨거웠던 관심과 열기가 U-20 대표팀 대부분이 뛰고 있는 K리그로 이어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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