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로 스트레스 터지는 친구에게 '퍽퍽' 깨 먹으라고 줘야 할 '벽돌달고나'
벽돌 모양의 달콤한 달고나인 '벽돌달고나'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이제 본격적인 기말고사 기간에 접어들었다.
일주일만 참으면 기나긴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다지만 당장 코앞에 닥친 기말고사는 스트레스 그 자체다.
하루하루 벼락치기 공부를 하느라 지친 이들이 있다면 주목하자.
망치로 '퍽퍽' 깨부수면서 달콤한 달고나를 즐길 수 있는 '벽돌달고나'를 소개한다.
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벽돌달고나' 사진과 동영상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벽돌과 놀라울 만큼 비슷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거친 표면과 가운데 뚫린 세 개의 구멍까지, 가만히 놓고 보면 벽돌인지 달고나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이를 노란색 망치로 힘껏 내리쳐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쪼개진다. 그대로 입속으로 넣어 달달한 맛을 즐기면 된다.
크기도 커서 한 번에 다 먹지 못할 정도라고 하니 스트레스로 인해 당 충전이 필요할 때 먹어보자.
머리가 아찔해질 만큼의 진한 단맛에 취해 금세 충전이 완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