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들이켜다 한방에 '훅' 간다는 '시원+쌉쌀' 슬러시 코젤다크
인기 있는 흑맥주 코젤다크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슬러시 코젤다크'가 인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원한 흑맥주의 대명사 '코젤다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겁게 인기몰이 중이다.
시나몬 가루와 함께 들이켜는 '코젤다크'는 부드러운 거품과 합쳐져 환상의 목 넘김을 자랑한다.
최근 뛰어난 비주얼과 맛을 가진 이 '코젤다크'를 더욱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슬러시 코젤다크'. 서울 홍대 서교동에 위치한 펍 '홍대 그리고 밤'에서 만날 수 있다.
시원한 코젤 맥주위에 올라간 슬러시는 이가 시릴 정도의 시원함을 선사한다. 딱 한 모금만 마셔도 더위가 물러가는 듯한 느낌이다.
달달한 맛이 섞인 코젤 슬러시와 맥주의 만남은 더운 여름을 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흑맥주의 쌉쌀함과 시나몬의 매력적인 향이 어우러진 '코젤다크 생맥주', 아낌없이 올라간 생크림 덕에 '맥알못'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생크림 코젤다크' 등이 있다.
더운 여름밤 시원한 맥주가 끌린다면 오늘은 슬러시 코젤다크를 먹어보도록 하자.
다른 곳에서는 맛보지 못한 시원하고 특별한 맛이 당신의 더위를 물러가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