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거대한 몸 구기고 '쪼그려 앉아' 아내 한혜진 찍는데만 열중하는 '사랑꾼' 기성용

아내 한혜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의 '사랑꾼' 면모가 또 드러났다.

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내 한혜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


그의 스위트한 면모가 또다시 드러났다.


지난 16일 기성용(31), 한혜진(39) 부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일본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부부의 사진이 올라왔다.


오사카, 교토, 고베 지방으로 휴가를 간 이 부부는 오랜만에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


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


검은색 티셔츠를 맞춰 입는 등 커플룩을 선보이기도 한 이 부부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팬들은 기성용이 한혜진의 독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한 장면에 집중했다.


기성용은 거대한 몸을 움츠리고 앉아 한혜진이 비율 좋게 나올 수 있게 애썼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사진을 찍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기성용의 깜찍한 모습에 한혜진도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이 부부의 일본 여행 사진을 하단에서 직접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