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난생처음 보는 불상 무섭지만 일단 인사부터 드리는 예의 바른 건후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위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나블리(나은X건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상에서 가장 러블리한 아기 건후가 예의 바른 모습으로 '랜선 이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상 속의 동화'라는 부제로 스위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나블리(나은X건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건후는 시차 적응이 안됐을 법도 하지만 특유의 에너자이저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텐션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건후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 '아재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는 혼자 산책하며 스위스의 경치를 눈에 담기도 했다. 그러던 중 건후는 난생처음(?) 불상과 마주하게 됐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웃고만 있는 불상에 건후는 어쩔 줄 몰라했다.


사람처럼 보여 인사는 해야겠지만 처음 보는 비주얼에 당황한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결국 건후는 무섭긴 하지만 인사부터 하고 보는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마치 "부처핸접"이라고 말하는 듯한 옹알이와 리액션을 해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자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