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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연습만 6년 했는데"···논란 속 데뷔 앞둔 'YG' 신인 아이돌 '트레저 13'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 그룹 트레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reasure13_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13명의 연습생들이 모인 신인 아이돌 '트레저 13'의 데뷔는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까.


최근 잇따른 논란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YG)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트레저 1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트레저 13'은 YG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연습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SBS 'K팝스타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6년 차 연습생 방예담을 주축으로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 등이 '트레저 13'의 멤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reasure13_official'


이들의 당초 데뷔 시기는 올해 여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승리 사건, 양현석 프로듀서의 성 접대 논란, 경영진 사퇴, 소속 가수 마약 논란 등이 연달아 터지면서 '트레저 13'의 데뷔가 미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혹여나 예정대로 데뷔를 한다 해도 YG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날카로운 만큼 좋은 반응을 얻긴 힘들 것이란 게 많은 이들의 생각이다.


오랜 기간 데뷔를 기다린 멤버들만큼이나 팬들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는 상태다.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며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앞둔 '트레저 13'이 어떠한 시기,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앞에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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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reasure13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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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YG_Treasure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