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매주 일요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순수한 모습으로 퍽퍽한 일상에 지친 시청자를 힐링 시켜주고 있는 윌리엄.
그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요즘 윌리엄은 사랑스러운 동생 벤틀리를 잘 챙기는 의젓한 형의 모습을 보여 주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윌리엄에게도 벤틀리만 한, 아니 그보다 더 작은 시절이 있었다.
2016년 7월 12일 윌리엄이 태어났을 때부터 샘 해밍턴은 아들의 깜찍한 모습을 SNS에 공개하고 있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과거 샘 해밍턴은 잘생긴 아들을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었는지 머리도 못 가누는 아기 윌리엄의 사진을 게재했었다.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속 장난감이라도 된 듯 샘 해밍턴이 장난감 사이에 앉혀 놓으면, 윌리엄은 얌전히 앉아 인형 같은 고운 외모를 뽐냈다.
외국인인 아빠를 닮아 초롱초롱하고 큰 눈을 자랑한 윌리엄의 모습은 진짜 '아기 인형' 그 자체였다.
공개될 때마다 전국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 윌리엄의 과거 사진을 모아봤다.
절로 웃음이 지어지니 우울할 때마다 앙증맞은 윌리엄을 보며 이겨내보자.















Instagram 'willi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