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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데리야끼' 조합으로 배터지게 먹어도 느끼함 1도 없다는 왕철판 '반반 곱창'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짱곱창'은 데리야끼 막창으로 유명하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yumyum_matgip', (우) Instagram 'eidn_82'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영원할 것 같던 주말이 순삭되고 어느덧 월요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혹시 벌써 월요병에 시달리는 듯한 느낌에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고 있진 않은가.


그렇다면 스트레스 푸는 데에 제격인 '곱창'을 추천하겠다.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짱곱창'은 매콤한 야채 곱창과 달콤한 데리야끼막창으로 유명하다.


1인분씩 반반으로 시킬 수 있어 두 메뉴를 동시에 시키면 커다란 철판에 한가득 채워져 나온다.


인사이트Instagram 'jonghwwd'


새빨간 야채 곱창과 하얀 소스가 뿌려져 있는 데리야끼막창의 비주얼은 절로 군침을 돌게 만든다.


매운 양념이 가득 밴 야채 곱창을 먼저 먹은 후 달달한 데리야끼막창을 먹어주면 맵단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맵덕과 맵찔이가 같이 가면 되겠다", "데리야끼 먹어보고 싶다", "먹어봤는데 진짜 입안에서 춤추는 느낌임"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오늘 하루 짱곱창의 '반반 곱창'으로 기운 내서 다음 주를 활기차게 보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yunddengle'


인사이트Instagram '1nstagram01_11'


인사이트Instagram 'geew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