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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뽀송이' 생각에 콘서트 도중 오열한 트와이스 정연

지난 13일 반려견을 떠나보낸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콘서트 도중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Twitter 'PhusitCokeZaa'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반려견을 떠나보낸 정연이 콘서트 도중 감정이 차올라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는 방콕에서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IN BANGKOK'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After Moon'이라는 곡을 부르던 중 멤버 정연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정연이 키우던 강아지 뽀송이가 며칠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던 것이다.


인사이트Twitter 'PhusitCokeZaa'


이날 정연의 언니이자 배우인 공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뽀송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공승연은 "사랑하는 뽀송이가 6월 13일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며 "아픈지 꼬박 1년이 됐는데 그동안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 이제 그곳에선 아프지 않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투병을 하다가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된 뽀송이 생각에 정연은 눈물을 참지 못한 것이다.


인사이트Twitter 'PhusitCokeZaa'


특히 정연이 부르던 'After Moon'의 가사는 "하늘의 해와 달처럼 우린 만날 수 없지만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함께란 걸 잊지 마요. 밤이 지나가도 하늘 위에 보이는 듯한 낮에 떠 있는 저 달처럼.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언제나 곁에 있을게"였다.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에 정연은 결국 오열했다. 이내 감정을 추스른 그는 콘서트 끝까지 웃는 얼굴로 팬들을 바라보면서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0seung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