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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떨리는 상대 프리킥 '여유있게' 잡아낸 '아기 조현우' 이광연

이광연이 여유있는 움직임으로 상대프리킥을 막아냈다.

인사이트KBS2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기 조현우'가 매우 뛰어난 선방으로 한국 축구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16일(한국 시간) 새벽 1시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는 U-20 월드컵 결승전 '한국 vs 우크라이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전반 11분 우리 문전에서 프리킥을 얻은 우크라이나.


키커는 침착하게 수비벽을 넘기고 한국 골문에 정확히 볼을 찼다.


인사이트KBS2


하지만 한국에는 이번 대회 최고의 골키퍼인 이광연이 버티고 있었다. 그는 훈련에서 익힌대로 여유있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공을 막아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 정정용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이강인 오세훈 투톱에 최준, 조영욱, 김정민, 김세윤, 황태헌이 뒤를 떠받치며 이재익, 김현우, 이지솔이 수비진을 형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이 찬다. 


인사이트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