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형' 이강인 "반드시 월드컵 우승해 트로피 한국으로 가져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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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U-20 한국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한 대회에서 사상 첫 결승에 진출했다.


모든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의 클래스는 형들의 수준을 넘는다고 칭찬받곤 한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신감 또한 남다르다는 평가. 결승전을 하루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그의 자신감은 물올라있었다.


지난 14일(한국 시간) 폴란드 우치에 위치한 우치 스타디움에서는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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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결승에 올라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이강인.


지난 4월 최종 소집 때부터 '우승'을 다짐했던 이강인은 이날 역시 '첫 우승'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먼저 그는 "처음부터 우승이 목표라고 했는데 결승에 오게 돼 기쁘다"며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이강인은 코칭스태프와 동료 선수들, 한국에서 응원 중인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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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에 이강인은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활약하는 게 해야 할 일이다"라며 "트로피를 한국에 가져가 부모님에게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라고 다짐했다.


형들과 좋은 성적 내서 '첫 우승'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는 이강인.


그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기를 많은 축구팬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한편 U-20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새벽 1시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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