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SBS '인기가요'
빅뱅의 신곡 '뱅뱅뱅'이 화제인 가운데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지드래곤의 저작권 수입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현재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노래만 150여 곡으로 아이돌 중 저작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당시 "부모님 입이 귀에 걸려 있으시다"며 "집과 차가 수시로 바뀌고 엄마가 걸어 다닐 때 날아다니세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달 발표한 '베베(BAE BAE)', '루저(LOSER)'에 이어 '뱅뱅뱅(BANG BANG BANG)' 역시 히트를 치면서 지드래곤의 수입은 한층 두둑해질 전망이다.
한편, 아이돌 가운데 저작권 2위는‘비스트’ 용준형(87개), ‘브아걸’ 미료(70개) 순으로 지드래곤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