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외모+실력+인성' 다 갖췄단 말 나온 어제자 프듀X 1위 연습생

'프로듀스X101' 이진혁이 자메즈, 앱던, 송민호의 '거북선'으로 X포지션 1등 자리를 차지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X 1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X101' 이진혁이 X포지션 1등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X포지션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 이진혁, 이원준, 우제원, 이유진, 픽, 권희준은 자메즈, 앤덥, 송민호의 '거북선'을 선보였다.


무대가 완성되기 전 이진혁은 랩에 대해 잘 모르는 동생들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동시에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감동하게 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X 101'


MC 이동욱 역시 이진혁에게 "너희 팀이 제일 걱정이야"라고 말했고 안무가 트레이너 배윤정과 권재승도 이진혁 팀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이진혁 덕분에 '거북선' 무대는 완벽해졌다. 같은 팀이던 이유진은 "진혁이 형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권재승은 거북선 팀에게 "무에서 유를 창조한 느낌이다.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6등 이유진, 5등 픽, 4등 권희준, 3등 우제원, 2등 이원준, 1등 이진혁이었다. 


이진혁은 "저에게도 이런 날이 왔다. 더 열심히 무대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X 101'


Naver TV '프로듀스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