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가 직접 구매한 '1만 5천원'짜리 브로치 덕에 '인생 역전'한 무명 디자이너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뷔가 한 무명 디자이너의 인생을 뒤바꿨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은 월드 투어 일정을 끝내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멤버 뷔는 검은 재킷을 입고 팔레트 모양의 작은 브로치를 가슴팍에 착용했다.


뷔의 브로치 착용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삽시간에 퍼졌고,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은 해당 브로치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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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뷔가 착용한 브로치가 디자이너 케이트 로랜드의 것임을 알아낸 팬들은 단 몇 분 만에 해당 제품을 품절시켰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영국에서 뷔가 직접 구매한 이 브로치는 무명 디자이너 케이트 로랜드의 제품으로, 한화로 약 1만 5천 원 정도를 호가한다.


심지어 브로치뿐만 아니라 같은 디자인의 귀걸이까지 품절을 기록했다고 한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 또한 이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는 디자이너 케이트 로랜드가 생애 가장 큰 행운을 얻었다며 뷔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Twitter 'helloiamkathryn' 


뷔 덕분에 뜻밖의 성공을 이루게 된 케이트 로랜드는 이날을 '팔레트 브로치 데이'로 정해 기념하기로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뷔 덕분에 벌어들인 수익을 다른 독립 예술가들을 홍보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훈훈한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부산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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