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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한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 선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타볼로 24'에서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 뷔페 시간 동안 보양식 및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타볼로 24'에서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 뷔페 시간 동안 보양식 및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흥인지문 다이닝'은 JW 메리어트 셰프의 재능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Taste of JW' 캠페인의 일환이다.


'타볼로 24'의 한식을 총괄하는 김영근 셰프의 기획하에 궁중 한식인 신선로를 포함해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한 다채로운 한식 다이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우리나라의 산해진미를 한 그릇에 담아낸 신선로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그 외에 송이를 얹어 두툼하게 구워낸 송이 떡갈비, 연잎으로 감싼 생강 향의 항정살 구이, 마늘과 된장으로 쪄낸 통삼겹살, 벌꿀과 생률로 무쳐낸 미삼 샐러드, 로스와 능이버섯을 더한 편채 등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해 완성한 메뉴가 한식 뷔페 섹션에 마련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특히 메인 요리로 제공되는 신선로는 표고버섯과 양지고기, 동태전, 소고기 완자 등 여러 가지 어육 및 각색의 고명은 물론 깊은 맛과 식감을 더하기 위해 특별히 능이버섯을 추가해 때이른 더위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다음 달 1일부터는 메인 요리로 동충하초가 곁들여진 버섯 들깨탕을 제공한다.


'타볼로 24' 뷔페에서는 '흥인지문 다이닝'으로 준비되는 한식 이외에도 아시안 메뉴, 유러피안 그릴,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은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에 한해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8천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타볼로 24'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