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ineFix / Youtube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을 추억의 8비트 게임으로 탄생시킨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유튜브 한 채널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8비트 게임으로 만든 영상이 공개됐다.
126분짜리 영화를 8비트 게임 형식으로 약 5분의 영상 안에 깨알같이 옮겨놓았다.
8비트 게임 고유의 효과음까지 디테일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실제 게임기를 들여다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한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돼지로 변한 부모를 구하고 잃어버린 자신의 이름을 찾기 위한 소녀 치히로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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