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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여신 비주얼'로 남심 폭격하고 있는 '96년생' 여자 아이돌 5인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1996년생 24살 여자 아이돌 6인을 모아봤다.

인사이트좌측부터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조이, 청하 / Instagram 'jennierubyjane', 에스쁘아, 렌즈타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찍부터 연예계에 데뷔한 스타들은 인생의 황금기라는 20대를 카메라 앞에서 화려하게 보낸다.


그중에도 특히 올해 24살을 맞이한 여자 아이돌들은 유독 눈에 띄는 비주얼과 남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과 치명적인 섹시미를 모두 갖추며 가요계의 대세로 떠오른 1996년생 아이돌들.


물오른 비주얼로 1996년도엔 예쁜 애들만 태어난 것 같다는 말을 실감 나게 만들고 있는 여자 아이돌 5명을 모아봤으니 지금 함께 만나보자.


1. 블랙핑크 제니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1996년 1월생으로 빠른 년생이지만 태어난 연도로 따지면 올해 24살이다.


어느덧 20대 중반에 다다른 그는 무대 위에서 개성 넘치는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포스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제니의 고혹적이고 시크한 모습과 기품 넘치는 매력은 도도한 고양이를 떠오르게 한다.


2. 레드벨벳 조이


인사이트에스쁘아


올해 24살로 1996년 9월생인 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청초한 매력으로 '인간 사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조이는 통통 튀는 성격과 과즙이 뚝뚝 흐를 것 같은 상큼한 미소로 남성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특히 그의 잡티 하나 없는 흰 피부와 사과같이 새빨간 입술은 백설 공주를 연상케 한다.


3. 트와이스 정연


인사이트YouTube 'jypentertainment'


데뷔 초부터 '숏컷' 헤어스타일로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면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그룹 트와이스 정연.


1996년에 태어난 그는 'FANCY' 활동 때 머리를 기르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남자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시크함부터 사랑스러움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정연이 올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남성 팬들은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4. 청하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올해 24살인 청하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이름을 알린 후 솔로로 데뷔해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런 청하의 매력 요소는 훈훈한 미모와 탄탄한 가창력, 완벽한 춤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는 24일 컴백하는 청하는 최근 금발로 염색한 뒤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레전드를 경신했다.


5. 트와이스 사나


인사이트YouTube 'M2'


그룹 트와이스 사나는 1996년 12월 29일생으로 아슬아슬하게 24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인인 그는 단아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사나의 미모는 남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