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비아이 때문에 또 밤새 '통편집' 하게 된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

인사이트Instagram 'shxxbi131'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마약 논란에 휩싸인 가수 비아이가 팀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도 비상이 걸렸다.


12일 디스패치 측은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김한빈)가 과거 마약을 했다는 정확이 포착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마약류 위반 피의자인 A 씨에게 카카오톡으로 마약 구입에 대해 물었다.


이후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조사에서 비아이에게 마약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블유코리아


같은 날 오후 비아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팀을 탈퇴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아이는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쯤 되자 비아이가 출연하기로 돼있던 프로그램에도 불똥이 튀었다.


비아이는 JTBC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출연 중이며 SBS '정글의 법칙' 촬영도 마친 상태였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인사이트JTBC '그랜드 부다개스트' 


'그랜드 부다개스트'의 경우 이미 1,2회가 방영됐고 '정글의 법칙'은 오는 15일 방영될 예정이었다.


'그랜드 부다개스트' 제작진은 방영 예정 분에 대해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며 1,2회 재방송분 역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 역시 비아이를 신중하게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정준영 등 연이은 연예인들의 구설에 '편집 늪'에 빠지게 된 제작진을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


앞서 불법 촬영 및 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이 출연하던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뛰어난 편집 기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달 컴백한 가수 이하이의 신곡 '누구없소'에 작사와 랩 피처링으로 참여,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르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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