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티저서 '삐삐 머리'하고 리즈 경신한 '비주얼 천재' 아이린

Twitter 'RVsmtow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를 과시했다.

12일 레드벨벳 공식 SNS에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긴 새 앨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빨간색 페도라를 쓴 아이린은 클로즈업에도 굴욕 하나 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빠져들 것 같은 그윽한 눈매, 오뚝한 콧대와 날렵한 브이라인은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witter 'RVsmtown'

아이린은 마치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하게 하는 양 갈래 헤어스타일로 귀엽고 상큼한 에너지를 내뿜었다.

또한 다양한 색감의 의상을 입은 아이린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형광 컬러 의상도 우월한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배가 훤히 드러나는 크롭탑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모델 같은 포스를 자랑했다.

Twitter 'RVsmtown'

흠잡을 데 없는 아이린의 티저 사진을 감상한 누리꾼은 "점점 예뻐진다", "미모 수준 최상급", "양 갈래 머리를 소화해버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