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엄마가 걱정하실만큼 용돈 드릴 수 있어 좋다”
지난 5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래퍼 치타가 엄마에게 용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착한 딸의 면모를 과시했다.
via MBC '나혼자 산다'
래퍼 치타가 엄마에게 용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착한 딸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5일 MBC '나혼자 산다'에는 치타, 맹기용, 예정화 등이 출연해 세 청춘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치타는 "어머니에게 용돈을 보내드린 적이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가수가 돼서 처음으로 용돈을 드렸을 때 엄마가 행복해하셨다"며 최근에 또 한번 보내자 엄마가 "계속 이렇게 보내도 괜찮은거야?"라고 물어보셨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그건 '괜찮다면 다음 달도 부탁해'라는 뜻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어 치타는 "엄마가 걱정하실 만큼 용돈을 보내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via MBC '나혼자 산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