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Wayman Gresham /Youtube
최근 미국에서 부모가 어린 자녀를 훈육하기 위해 강제로 머리카락을 깎는 등 지나친 가정교육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13살짜리 한 여학생은 아빠에게 머리카락을 강제로 잘린 뒤 투신해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웨이맨 그레셤(Wayman Gresham)이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닮긴 영상을 공개해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레셤은 어린 아들을 의자에 앉힌 뒤 엄한 목소리로 아들을 다그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에는 전동 이발기구를 들고 아들의 머리카락을 자를 것처럼 행동한다.
via Wayman Gresham /Youtube
하지만 이내 그레셤의 숨은 의도가 드러난다. 그는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부모들의 아동 훈육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자녀를 가르친다는 명분 아래 이뤄지고 있는 행동들이 사실은 사랑이 아니라 폭력에 불과하다고 말이다.
그는 대신 자녀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후 무려 1900만명이 읽고 유튜브에서도 60만건 이상 조회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