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짝한 마카롱 크기로 덕후들 심장 빈틈없이 두들기는 '미니카롱' 카페
한입 크기의 작고 귀여운 미니카롱을 판매하는 카페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카롱은 겉은 바삭하지만 한입 베어 물면 느껴지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하지만 워낙 달콤한 맛이 강해 한입에 다 넣기는 힘들다.
이 때문일까. 한 카페에서 2cm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마카롱을 준비했다.
청주의 한 카페에서 판매 중인 '미니 마카롱'은 일반 시중에 나와 있는 마카롱보다 훨씬 작은 크기지만 모양새는 비슷하다.
'미니 마카롱'을 맛본 이들에 의하면 외관과 더불어 맛 또한 일반 크기의 마카롱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오히려 작아져 한 번에 느껴지는 바삭하고 촉촉한 마카롱의 맛이 더 뛰어나다는 평이다.
바삭하고 촉촉한 미니 꼬끄에 아낌없이 들어간 필링은 없던 기운도 솟아나게 한다고 한다.
오늘 하루도 수고한 자신에게 귀여운 '미니 마카롱'을 선물해보자. 입안 가득 찾아오는 기분 좋은 달콤함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