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형제가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위한 마트 심부름 미션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에서는 삼둥이가 삼계탕 요리를 할 아빠 송일국의 심부름 미션을 받는 내용이 소개된다.
삼둥이는 삼계탕 재료인 대추, 마늘, 밤을 직접 찾아오라는 아빠의 특명을 받았다.
대한은 마늘, 민국은 대추, 만세는 밤, 하나씩 맡아 흥미진진한 심부름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촬영 당시 삼둥이는 아빠의 심부름 미션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함께 불타는 의욕을 드러냈다. 대한은 마트 구석구석을 활보하며 마늘을 찾기 시작했다.
via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대한이 장바구니에 담아 온 것은 아빠를 위한 다이어트 선식이었다.
민국은 가장 적극적으로 심부름 미션 수행에 나섰다. 지나가는 마트 직원들에게 "이모님 대추는 어디써요?"라며 기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만세는 큰 위기감을 느꼈는지 미션 과제인 밤을 찾기 위해 마트 안을 휘젓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과연 삼둥이는 아빠가 내려준 심부름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 방송에서 코믹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말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