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알바천국 /Youtube
연예계 대세로 떠오른 유병재와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가 전국의 아르바이트생들을 응원했다.
5일 알바천국은 두사람이 등장한 한편의 짧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어두운 밤 유병재는 오토바이에 초아를 태우고 드라이브를 떠나는듯 보였지만 사실 '배달 알바'라는 반전 스토리가 담겨 있었다.
이어 이들은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듯 보였으나 이번에도 알바인 것으로 드러났다.
via 알바천국 /Youtube각 에피소드와 함께 '열심히 달려온 알바를 위해 "수고하세요" 한마디 건네주세요', '열심히 일하는 알바를 위해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어주세요'라는 응원 메시지가 전해진다.
이 광고는 아르바이트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영상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병재의 '내가 뭐 어때서'라는 대사는 밤낮없이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열심히 살지만 종종 돌아오는 차가운 시선을 받는 아르바이트생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지금도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해 배려를 담은 응원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