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무한도전 /Twitter무한도전 멤버들이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포상휴가를 떠났다.
5일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외극한 알바를 마치고 태국 방콕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 모두 극한알바 때와는 달리 웃음이 넘쳐나 포상휴가로 들뜬 기분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무한도전은 "숭고한 노동 후 더 달콤한 무도식 특별한 포상휴가 즐기기! 홀리데이 in 방콕!"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꿀 같은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을 향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무한도전은 10주년을 맞아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소식을 알렸으나 과거 제작진과의 한 약속으로 '극한알바' 미션을 마쳐야 했다.
이후 빨래꾼, 아기 코끼리 돌보기 등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폭소케 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외 극한 알바! 인도, 중국, 케냐에서 펼쳐지는 3국 3색 혹독한 알바 현장!
숭고한 노동 후 더 달콤한 무도식 특별한 포상휴가 즐기기! 홀리데이 in 방콕! 내일 저녁 6시 25분. pic.twitter.com/BwpqbJlTVw
— 무한도전 (@realmudo) 2015년 6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