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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게임하면서 썸녀 허리 꽉 붙잡고 '초밀착 스킨십'하는 연하남

MBC '호구의 연애'에서 김민규가 풍선 터뜨리기 게임 도중 채지안을 끌어안고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호구의 연애'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민규가 자신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채지안에게 박력 넘치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9일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규와 채지안은 같은 번호표를 뽑아 게임 짝꿍으로 맺어졌다.


그동안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던 두 사람은 짝꿍이 되자마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호구의 연애'


이날 출연진들은 다리와 팔 사이에 풍선을 끼고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채지안은 불편한 자세임에도 능숙하게 걸을 수 있다며 자랑을 했고, 뒤뚱뒤뚱 걷는 그녀를 보던 김민규는 달달한 눈빛을 보냈다.


게임이 시작되고 목적지 근처에서 김민규는 날아간 풍선을 빠르게 주워서 목적지에서 기다리고 있는 채지안을 향해 달려갔다.


인사이트MBC '호구의 연애'


김민규는 "일로와. 일로와"라며 채지안을 박력 넘치게 껴안으며 몸 사이에 있던 풍선을 터뜨렸다.


이어서 두 사람은 남은 풍선을 터뜨리기 위해 포옹을 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에 김민규는 채지안을 번쩍 안아들고 초밀착한 채 풍선을 터뜨리려 노력했다.


인사이트MBC '호구의 연애'


그의 마음이 통한(?) 것인지 풍선은 쉽게 터지지 않았고 김민규와 채지안은 끝없이 서로를 꼭 끌어안았다.


이미 패배했음에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 두 사람은 남은 풍선을 터뜨리기 위해 끝까지 서로를 놓지 않았다.


핑크빛 케미가 폭발한 김민규와 채지안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민규지안 이대로 꽃길 걸어주세요", "보는 내가 다 설렌다", "예능에서만 보기 아까운 케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호구의 연애'


Naver TV '호구의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