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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서 광고료 줘야할 것 같은 강동원 '신라면' 먹방 영상

배우 강동원이 화보 촬영 중간 신라면을 호로록 먹는 모습이 소녀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39년째 '남신' 모습을 유지 중인 배우 강동원은 먹는 모습조차 완벽하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배우 강동원(39)의 두 번째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동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바쁘게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러 옷을 입으며 포즈를 취하던 강동원은 촬영 중간 '신라면' 컵라면으로 끼니를 대충 때웠다.


시간이 없는지 신라면 면발을 '호로록' 흡입하던 강동원은 뜨거운 국물도 벌컥벌컥 마셨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강동원은 풍족하지 않은 식사였음에도 얼큰한 국물이 마음에 드는지 '씩' 웃기도 했다.


따뜻한 햇살같이 눈부시게 웃는 그의 모습 덕분인지 해당 장면은 순식간에 영화 속 한 신으로 바뀌었다.


소녀 팬들은 해당 장면이 인상적인지 반복해 돌려봤고, 신라면을 생산하는 식품전문기업 농심은 의도치 않게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실제 해당 장면은 웬만한 CF보다 고퀄리티다. 커피 외에 먹는 광고를 도통 찍지 않는 강동원이 나온다는 것 자체로도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농심에서 광고료를 두둑이 챙겨줘야 할 것 같은 강동원의 신라면 먹방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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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YouTube '모노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