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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짱이' 아기띠로 매고 한화이글스 위해 열정적으로 '시구'한 최민환

아들 재율을 안고 야구장 시구에 나선 최민환의 행동이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이글스TV'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부인 율희와 함께 시구, 시타에 도전했다.


지난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최민환, 율희 부부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아들 재율도 함께했다.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은 최민환은 재율을 앞으로 안고 그라운드에 입장했다.


YouTube '이글스TV'


이어 시구에 나선 그는 야구공을 타석에 서있는 율희에게 힘껏 던졌다.


이 과정에서 재율의 목이 심하게 휘청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재율이의 인상도 찌푸려졌다.


일각에서는 최민환의 위험한 시구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민환의 이러한 행동이 아이에게 너무 위험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을 낳고, 같은 해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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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이글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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