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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혁 제대 후 오랜만에 역대급 '히트곡 메들리' 라이브 선보인 악뮤

JTBC '아는 형님'에서 그룹 악동뮤지션이 약 2년 만에 방송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며 듣는 이들의 귀를 호강시켜줬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악동뮤지션이 약 2년 만에 방송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며 '혈육 화음' 클래스를 자랑했다.


지난 8일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 이수현과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 당시 전역한지 2일밖에 안된 이찬혁은 이날 이수현과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약 2년 만에 방송에서 라이브를 선보이게 된 두 사람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오랜 날 오랜 밤' 음악이 흘러나오고, 이찬혁과 이수현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차분하게 화음을 맞춰나갔다.


고음을 수월하게 소화하는 이수현과 저음의 이찬혁은 변함없는 환상의 하모니를 이뤘다.


이어서 '200%' 무대에서는 두 사람은 발랄하게 노래를 하면서 깜찍한 안무까지 하는 여유를 자랑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마지막 순서인 'DINOSAUR'에서 이수현은 완벽한 가창력으로 초고음까지 소화하며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찬혁과 이수현은 히트곡 메들리 라이브에서 이전보다 더 성숙해진 듯한 감성을 뽐내며 여전히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듣는 순간 소름이 돋을 수밖에 없는 악동뮤지션의 라이브 무대는 하단의 영상을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Naver TV '아는 형님'